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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19 꿈꾸는 Day 사랑한 Day청소년과 군민이 함께 하는 끼자랑&꿈자랑 페스티벌
▲청도군, 2019 꿈꾸는 Day 사랑한 Day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11월 28일 2019년도 한 해 동안 여성회관 및 청소년 수련관에서 시행된 주민교양강좌에서 배운 수강생들의 실력을 뽐내는 ‘2019 청소년과 군민이 함께 하는 끼자랑&꿈자랑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 날 행사는 관내 청소년과 군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창의와 재능을 공유하며 다양한 끼와 열정으로 1년 동안의 교육 과정을 거치며 성장해온 작품을 발표하고 함께 축하하는 축제의 무대가 됐다.

전시 부분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홈패션과 퀼트, 생활민화 및 수채화 그림 등이 전시됐다.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밴드에서부터 6,70세가 넘는 일반인들이 준비한 공연 마당에서는 줌바 댄스를 비롯한 플루트 및 우쿠렐레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과 함께 웃는 하나 되는 문화의 장을 만들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혀온 것들을 오늘 이 자리에서 함께 자랑하며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군민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지원을 더욱 적극적으로 하여 보다 많은 군민들이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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