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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옥 영남대 교수, ‘깨어남의 시간들’ 발간인문학자의 시선으로 본 수행 문화 담아내
▲영남대 국어교육과 이강옥 교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이강옥 영남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수행의 경험을 담은 <깨어남의 시간들>(출판사 돌베개)을 발간했다.

이 교수는 이번 저서에서 2001년부터 2018년까지 수행의 기록이 시간적 순서에 따라 기술했다.

2001년 송광사, 2003년 거금도 송광암, 2010년 롱아일랜드, 2012년 부산 안국선원, 2016년 송광사, 2017년 봉화 금봉암, 2018년 홍천 행복공장 등 20여 년의 수행 경험을 이 책에 담았다.

이 교수는 대학생 시절 출가를 결심해 밀양 만어사에 들어갔다가 속세로 돌아온 후, 일상에서 수행의 끈을 놓지 않았으며, 수행을 통해 삶을 성찰하고 변해가는 세상을 정직하게 바라보고자 했다. 국문학자인 이 교수는 이번 저서에서 인문학자의 시선으로 본 수행 문화를 담아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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