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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일째 연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진실만을 얘기할 것\'
▲ 사진=KBS2TV캡처

[국제i저널 = 김도희 기자] 28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성병숙, 김강훈, 김성철 등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하는 배우들이 스튜디오에 모였다.

김강훈은 “여자친구와는 220일째 연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김강훈에게 “전현무에게 (여자친구를) 오래 만날 수 있는 비결을 알려달라”라고 말했다.

긴 무명 시절을 거쳐 다작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

2017년 방송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그 진가가 발휘됐다.

문래동 카이스트로 출연, 무명 시절을 잊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현무는 “제 아들로 나오지 않았어요?”라면서 김강훈의 데뷔 무대를 함께 했다고 자랑했다.

김강훈은 전현무 삼촌 어떻게 변했냐고 묻자 “너무 잘생겨지셨다”고 말했다.

김강훈은 강다니엘의 데뷔 무대를 봤다면서 “이 형은 보자마자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제가 되게 춤을 못 추는데 형들이 춤을 너무 잘 춰서 신기했다”고 말하자 강다니엘은 “11살이면 몸이 컨트롤이 안 되는 게 당연하다 몸이 커지면서 운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더 잘 출 수 있다”고 밝히면서 춤을 선보였다.

김도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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