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차성수는 지난 3일 경주시 양북면 다문화시설인 자비원에서 청정누리 봉사단원들 및 지역봉사단체 5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 1,000포기는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자비원은 매년 김장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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