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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54개사로 확대2014년 개소 후 협약기업 국방매출 3,135억, 국방종사자 1,881명
▲2019 구미국방벤처센터 신규 협약체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와 국방기술품질원 구미국방벤처센터는 4일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신규협약기업으로 선정된 ㈜동운정밀 등 5개 기업과 국방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국방벤처센터는 방위사업청과 구미시로부터 사업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국방연구개발사업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연구과제 발굴, 개발비 지원,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구미센터는 2014년 14개 협약기업으로 출발하여 매년 단계적으로 협약을 확대해왔으며, 올해 신규기업을 포함하여 총 54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여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 등 국내 최고의 방위산업체가 소재하는 한국 방위산업의 메카로 방위산업을 위한 우수한 연구개발 및 제조 인프라를 보유한 지역으로 지역 방위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역소재 업체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최근 방위사업청에서 추진예정인 국책사업 유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윤성현 구미국방벤처센터장은 “국방벤처사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민군협력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메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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