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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안계면에 '경북행복경제지원센터 개소식' 열어다양한 청년 유입 위한 사업의 수행 추진
▲경북행복경제지원센터 개소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의성군과 경북도,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6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전창록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장, 김주수 의성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 안계면에서 ‘경북행복경제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경북행복경제지원센터’는 경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의성군이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국내외 마케팅지원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채용지원 ▲전국 최초의 ‘도시 청년 시골 파견사업’ 등 청년 유입을 위한 사업의 수행을 위해 추진했다.

의성군이 제안하고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이 의성군 설치를 제안해 이번 개소식을 열게 됐다.

‘경북행복경제지원센터’에는 안성완 센터장 외 17명의 인력이 배치되며, 경북도와 의성군이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사무실 겸 휴게시설 등의 다양한 편의 시설도 갖추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북행복경제지원센터의 의성군 입주를 6만군민들과 함께 환영하며, 군에서도 이웃사촌청년시범마을과 연계한 지원 방안 등을 센터와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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