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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19년 시군 지역자율방재단 워크숍 개최경상북도 지역자율방재단 평가‘우수기관’선정
▲ 지역자율방재단 평가 우수기관 선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현주 기자] 안동시는 12월 5일 경주에서 개최된 ‘2019년 시군 지역자율방재단 워크숍’에서 우수지역 자율방재단으로 선정됐으며, 공무원 및 민간인 표창도 수상했다.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 실적, 예산편성 등 전반적인 운영 실적을 평가해 최우수 1개, 우수 1개, 장려 2개 시·군을 선정했다.

안동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07년에 발대식을 갖고 24개 읍면동에 428명으로 꾸려져 무더위쉼터 현장점검, 재난 취약계층 보호 관리 등 다양한 방재 활동을 수행했다.

안동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최근 재난이 다양화되고 대형화되면서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해졌다.”

“안동시 지역자율방재단에서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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