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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제10기 독서토론클럽 다독다톡(多讀多Talk) 수료식’ 거행대상 사회복지상담과 ‘하쿠나마타타’ 그룹, 최우수상 2그룹, 우수상 5그룹 수상
▲제10기 독서토론클럽 다독다톡(多讀多Talk) 수료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희 기자] 계명문화대학교는 독서문화의 저변확대와 토론을 통해 독서력과 발표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9월부터 시작한 제10기 독서토론클럽 ‘다독다톡(多讀多Talk)’프로그램이 결실을 맺어 지난 6일 대학 보건관에서 수료식을 거행하고 우수그룹에게는 시상을 했다.

독서토론클럽 제10기는 87개 그룹, 86명의 교수, 45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1그룹에 지도교수 1명과 학생 5∼6명으로 운영, 매월 지정도서 1권을 선정하고 독서한 후, 지도교수 지도하에 학생들의 자율적인 발표와 토론을 실시, 그 결과를 보고서로 제출했다.

시상의 평가기준은 토론도서의 이해, 토론주제와 내용의 충실성, 독후감 작성, 1인당 독서량, 편지쓰기, 영상제작 등 독후활동 등을 고르게 평가해 대상 1그룹, 최우수상 2그룹과 우수상 5그룹, 장려상 12그룹, 입상 25그룹 총 45그룹을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사회복지상담과 ‘하쿠나마타타’ 그룹은 상장과 KMCU 통합마일리지 400점, 최우수상 2그룹은 상장과 각 350점, 우수상은 상장과 각 300점을, 장려상과 입상팀은 약간의 KMCU 통합마일리지와 상장을 받았다.

‘하쿠나마타타’ 그룹 우혜은 학생은 “깊이있는 독서를 통해 관점의 전환과 사고의 확장으로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할 줄 알게 돼 귀한시간이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박승호 총장은 격려사에서 “다독다톡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습관과 깊이 있는 독서가 이루어지고, 또래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배양돼 소통을 할 줄 아는 문화전도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에도 제10기 다독다톡 수료식에 앞서 깜짝퀴즈 이벤트와 다독다톡 소감과 바라는 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독다톡에 참여한 학생들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을 상영했다.

한편, ‘독서토론클럽 다독다톡’은 제10기 450명이 수료해 누적인원 6,107명이 수료하는 놀라운 성과와 교내에서 독서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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