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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 주민공동체교육 및 장수지팡이 전달식징검다리 행복센터TF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 전해
▲주민공동체교육 및 장수지팡이 전달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 선남면은 7일 주민의 화합을위한 주민공동체교육 및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내년에 90세를 맞은 어르신 3명에게 동암2리 경로당에서 장수지팡이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복지마을 김영신 대표가 주민공동체교육을 진행했으며, 더불어 마을주민들에게 스마일 배지 수여식을 하여, ‘하루 한번씩 크게 웃고 다니기’란 작은 실천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대가면 용흥1리에 거주하시는 김근후씨가 명아주로 만든 가볍고 단단하며,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장수 지팡이를 제작하여 용암면 어르신에게 기증했다.

성주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밥차 “사랑의 온(溫)차”를 지원받아 정성껏 준비한 떡국 등의 음식들로 어르신들을 대접했으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남면 이언길 면장은 “내년에 90세를 맞은 어르신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동암2리 마을주민들이 지금처럼 기쁨, 슬픔과 정을 나누는 마을주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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