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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19년 경상북도 시군 가축방역평가 최우수상 수상2011년 구제역 발생을 끝으로 8년간 청정지역 유지
▲청도군, 2019년 경상북도 시군 가축방역평가 최우수상 수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지난 9일 2019년 경상북도 시군 가축방역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도군은 가축방역인력과 예산확보, 선제적 가축전염병 관리대책 수립,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AI질병대응강화활동 등을 통하여 2011년 구제역 발생을 마지막으로 8년간 청정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올해 국내 첫 유입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즉시 가축방역대책상황실 운영 및 거점소독시설 24시간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방역대책기간(19.10~20.2) 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AI 등 악성가축전염병 차단방력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단 한건의 질병도 발생하지 않도록 백신접종, 축사소독 및 예찰활동을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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