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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동동 열린지역아동센터 15주년 기념 발표회 개최인동동의 미래를 이끌 38명의 새싹들의 끼와 재능 펼쳐져
▲인동동 열린지역아동센터 15주년 기념 발표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 인동동에서는 6일 호텔금오산에서 열린지역아동센터 주관으로 센터 아동들과 학부모, 내빈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관 15주년을 맞이하여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축하영상 상영과 참석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수화, 바이올린, 우쿨렐레, 댄스, 치어리딩 등 아이들이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졌다.

조은수 열린지역아동센터장은 “처음에는 감정기복이 심하거나 주눅이 들어있던 아이도, 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마음을 열고 학교생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열린지역아동센터 개관 15주년 발표회를 축하드리고,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 지역사회의 일원이 되어 인동지역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써 달라.”며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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