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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駐)부산일본총영사 방문, 미래발전적인 한일관계 발전의 기틀 마련마루야마 코헤이 일본 총영사 부임인사차 방문, 경북과의 우호 및 경제교류 협력
▲주(駐)부산일본총영사 방문, 미래발전적인 한일관계 발전의 기틀 마련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일 마루야마 코헤이(丸山 浩平) 주(駐)부산일본총영사를 접견하고 민선 7기 도정 성과 설명과 일본 투자기업 유치 및 민간교류 추진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영사 방문은 강제징용 문제로 촉발된 한일 갈등으로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한일 지자체 및 민간교류는 변함없이 추진하여 새로운 한일관계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총영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이 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 도를 방문해 주신 총영사님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일 양국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강력한 파트너로 지진방재와 도시소멸, 저출산 극복 등 앞선 정책과 사례 등 협력해야 할 부분이 매우 많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국의 호혜적인 관계 개선과 경제·민간 등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영사관 차원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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