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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 ‘행복 배움 멘토단’ 3차 만남의 날멘토단 활동에 대한 성과 및 보완점 등 전반적 점검
▲행복 배움 멘토단 만남의날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유림기자]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성주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교육청 관계자 3명과‘행복 배움 멘토단’10명이 함께하는 3차 만남의 날을 가졌다.

이번 만남의 날은 멘티학생 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2019년도 멘토단 활동에 대한 성과 및 보완점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여 향후 보다 발전적인 운영방 안을 모색하고자 실시되었다.

‘행복 배움 멘토단’은 환경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멘티학생 과 아동·청소년 상담 및 보호활동 전문가인 멘토교사가 1:1로 결연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단 활동은 SNS 등 on-line을 활용한 연중 실시간 지원 및 월 2회 이상 off-line 방문 지원 그리고 연 3회 실시되는 만남의 날로 이루어진다.

이번 3차 만남의 날에는 권태희(푸드표현상담사 1급 마스터강사) 을 초빙하여 푸드표현예술치료(푸드노리여행) 집단프로그램을 실 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푸드표현 매체를 활용하여 자신의 생각 과 감정을 직면하여 수용하고 개방하는 과정을 통하여 자신의 소 중한 가치를 인식하고, 나아가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상호 협 력적 상생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교육적·치유적인 과 정으로 진행된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 조미연 교육장은 “2019년도 행복 배움 멘토단’은 멘토교사의 사랑, 봉사, 열정과 더불어 멘티학생의 적 극적 참여가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다고 생각한다.”면서 멘토단 운영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논의⋅보완하여 내년에도 어려 움에 처한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행복한 미래를 향해 성 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유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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