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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배움과 놀이가 하나되는 수업실천’ 교사 역량강화 연수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원 대상 개정 놀이중심 교육과정 대비
▲칠곡교육지원청 교사 연수 현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유림기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세미나실에서 ‘배움과 놀이가 하나되는 수업실천사례’라는 주제로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개정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대비하여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하였다.

2019 개정누리과정에 대한 연수가 많이 이루어졌지만 교실의 혼란을 줄이고 성공적인 현장 적용을 위하여 좀 더 실제적인 연수가 필요하여 이번 연수를 계획하였다.

또한 2019학년도 칠곡교육지원청 유치원교사들이 인성교육 실천사례, 다문화 실천사례,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 각종 공모사업(혁신유치원, 방과후놀이유치원, 학부모 안심유치원, 생존수영 공모 등)에 참가하여 많은 성과를 올려 그 결과를 공유하여 더 나은 교육현장을 만들고 아이들이 주인이 되는 따뜻한 유아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하였다.

연수 내용은 인성교육 실천사례에 대해서는 남율유치원 교사 김정은, 다문화교육 실천사례에 대해서는 남율유치원 교사 안아영, 방과후놀이유치원 실천사례는 왜관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남도영, 학부모안심유치원 실천사례는 무지개유치원 교사 이동엽선생이 유치원에서 직접 실천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해 주셨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교사와 유아가 함께 놀이하며 실천하는 2019 개정누리과정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동료교사의 사례를 들으며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며 유치원에 가서 실천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유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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