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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하하수미의 ‘성주참외피클 팜파티’... 우수 체험 관광상품 대상 선정슈지치, 가온신라 등 6개 업체 선정... 총 5,000만원 인센티브 지급
▲경북도, 하하수미의 ‘성주참외피클 팜파티’... 우수 체험 관광상품 대상 선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하하수미의 ‘성주참외피클 팜파티’를 경북투어마스터 우수 체험 관광상품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하수미(성주)는 성주참외로 피클을 만들고 계절별 채소와 농작믈을 직접 캐고 다듬어 파티를 준비하는 팜파티 체험상품이다.

이밖에도 우수상으로 한 땀 한 땀 마음을 새겨보는 자수공예 ‘슈지치(안동)’, 첨단기술로 즐기는 문화유산 보물찾기 ‘놀봄문화예술배움터(안동)’, 경주여행의 주인공이 되는 신라복식체험 ‘가온신라(경주)’, 건강한 향기와 즐거움이 있는 천연비누공예 ‘설레임자연공방(경주)’,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수제 소세지 만들기 ‘대가야체험캠프(고령)’를 선정했다.

우수 체험관광상품으로 선정된 상품은 온라인여행사플랫폼을 통해 약 2달간 판매실적, 댓글 수 등 소비자들의 반응과 상품의 매력성, 운영자 역량 등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각 업체는 상품 운영 및 홍보마케팅 비용으로 최대 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향후 경상북도는 20개 상품을 담은 리플릿과 상품별 특성과 장점이 부각 된 스토리북을 제작하여 주요관광지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부섭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우리 경북의 체험 관광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수요자 입장에서 만족도를 높일 양질의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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