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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태국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적극 홍보경북도·대구시, 태국 ‘2019 Korea Mice Night’ 참여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동남아 신흥시장인 태국 방콕에서 ‘2019 Korea MIice Night’에 참여해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태국시장 마케팅은 경상북도와 대구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대구관광뷰로, 그리고 대구·경북 지역 8개 관광업체가 특별판촉단으로 공동 참가한다.

‘2019 Korea Mice Night’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가 주최하고, 현지의 인센티브 관광을 주력으로 하는 여행사와 인센티브 관광객을 송출하는 기업·금융·공공기관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하는 한국관광 홍보설명회를 겸한 송년행사이다.

행사는 B2B 상담회와 소비자 체험이벤트를 비롯하여, 한국관광 홍보 프레젠테이션(PPT) 발표, 대구&경북 여행 토크쇼(Travel Talk Show), 태국 유명가수와 함께하는 문화 공연, 경품 추첨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이 날 행사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적극 홍보하고, 인센티브 관광객을 위한 마이스(MICE) 행사에 적합한 지역의 대표적인 유니크베뉴(Unique Venue)를 소개했다.

김병곤 경상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은 “태국은 아세안 2위 경제대국이며 동남아 한류의 거점 국가로 중요한 방한 관광시장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대구·경북을 알리기 위해 대구시와 다각적인 현지 마케팅을 추진했고,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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