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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국비 증액 확보!로봇직업교육센터 등 345억원 추가 확보로 지역경제 발전 기대!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20년 정부예산이 국회를 통과 함에 따라 국회 심의과정에서 전년도 증액금액 보다 129억원 증가한 21개 사업 345억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

이번 국비 확보는 정부의 예산 방향에 발 맞추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4차 산업을 선도할 미래 산업분야에 중점을 두어 지역사회 혁신을 기대할 수 있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분야별 주요 확보사업으로

R&D분야 ▲5G테스트베드 구축 37억원, ▲5G연구개발사업 30억원, ▲탄소산업클러스터조성사업 76억원,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소재개발 및 육성사업 26억원

SOC분야 ▲구미스마트산단조성 245억원, ▲구포~생곡 국도대체 우회도로건설 560억원, ▲5공단진입도로개설 185억원, ▲구미~ 군위IC간 국도건설 66억원, ▲대구권 광역전철망 구축 20억원,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50억원, ▲노후공단 재정비사업 38억원 등이다.

또한 국회증액 신규사업으로

▲로봇직업 교육센터 구축 15억원, ▲VR/AR 디바이스 상용화 지원센터 15억원, ▲인동배수분구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사업 5억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 20억원 등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국비확보를 통해 마련한 성장동력을 적극 활용해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철저한 준비를 기할 것이다.“는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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