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수호 한마음 안보다짐대회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이현주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12일 오후 2시부터 김천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19 자유수호 한마음 안보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시대가 달라지만큼 교육도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색다른 방법으로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상규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이병주 운영위원을 비롯한 총 27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한 이웃돕기성금 2백만원을 김천시에 전달하여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섰다.
"오늘 이 자리가 자유의 소중함과 국가안보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여상규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분들의 올해 노고를 격려한다" 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아시아민족반공연맹’으로 창립하여 60여년간 대한민국의 국민운동단체로 자리매김하였다.
1,00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속한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오늘 행사를 마지막으로 2019년 공식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으며,다가오는 새해에도 자유수호와 김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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