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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국도 위험도로 개선사업비 예산 확보!국도30호선 성주읍~벽진면~금수면구간 개선사업비 205억 확보
▲기재부 구윤철차관, 성주군수, 성주군의장 면담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위험도로개선사업에 국도30호선 3개 지구가 포함되어 국비 20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도30호선인 성주읍 용산리에서 벽진면 가암리 구간 L=3.8km에 대한 선형개량사업비 150억원과 벽진면 매수리 마을 앞 통로박스 설치 사업비 20억원, 금수면 봉두리 U자형 곡선구간 0.8km에 대한 선형개량사업비 35억이 금번 위험도로 개선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병환 성주군수와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은 오래전부터 급커브 등으로 인해 교통 사고가 잦은 3개 지구에 대한 민원을 해결코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그 결과 금번 국토부에서 시행하는 국도 위험도로 개선사업 5개년 계획(6단계)에 본 사업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불편을 느끼는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사업은 도로관리청인 대구국토관리사무소에서 시행하며 2020년에 실시설계를 시작해 2023년에 전체 사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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