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내년도 사업방안 논의 가져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 사회복지과는 12일 2019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 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내년도 사업추진에 대한 자문과 지역자원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산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장식 부시장과 드림스타트 관련 공무원과 협력기관장, 관련 교수 등 15명으로 구성된 드림스타트 자문기구이다.
경산시는 현재 407명을 사례관리하고 있으며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가족·지원 4개 분야에 심리미술치료, 부모교육, 의료지원서비스, 캠프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 50여 개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장식 경산시 부시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각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속에서 체계적인 사례관리와 서비스 개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운영위원회의 역할을 기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이는 아동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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