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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9년 창업성장역량강화사업 성과보고회 개최사회적기업 창업성장과 역량 강화 위해 머리 맞대
▲경북도, 2019년 창업성장역량강화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12일 사회적기업 창업성장과 역량강화를 위해 ‘2019년 사회적기업 창업성장역량강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한 업체의 ‘우수사례 발표’, ‘경북 사회적경제 주요성과’, 경북 사회적기업 지속가능한 성장방안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와 사회적기업인들과의 ‘상호 네트워크 교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사례 발표는 먼저 구미의 ㈜코러싱 박동식 대표가 전기 정보통신 엔지니어링기술과 에너지절감 제품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경산의 농업회사법인의 ㈜윤푸드의 최재영 부대표가 지역농가의 농산물을 이용한 지역농가 수익증대, 안동의 ㈜나우 김봉덕 대표가 정보통신분야의 성공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경북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방안에 대해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 박명배 대표, (사)지역과소셜비즈 박철훈 이사, 영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남옥선 회장, 예천군 사회적경제협의회 조성욱 회장, 아임어스피커사회적협동조합의 박명식 이사장이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상희 경북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기업의 성장촉진을 위해 국내외 판로 채널 다양화, 제품 고도화, 효과적인 홍보 전략으로 공공기관, 대기업과의 교류협력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적경제로 따뜻한 지역경제,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과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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