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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 KTX김천구미역에서 김천 알타킹작목반과 함께 딸기 홍보행사 가져김천 혁신도시에 신품종 딸기 향기가 솔솔~
▲경북도농업기술원, KTX김천구미역에서 김천 알타킹작목반과 함께 딸기 홍보행사 가져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3일 KTX김천구미역에서 김천 알타킹작목반과 함께 딸기 신품종 ‘알타킹’을 알리기 위한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김천 알타킹 작목반이 김천혁신도시 주민들에게 딸기 신품종 알타킹을 알리고 소비자 직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타킹’은 2019년에 품종보호등록된 신품종으로 과실이 크면서 당도가 높고 향긋하며 맛이 좋은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품종 특성상 꽃솎음 작업이 적어 노동력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알타킹의 장점을 기반으로 올해 김천지역에서 딸기재배 농업인들이 자체적으로 알타킹작목반을 결성하여 재배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최홍집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장은 “농업기술원은 소비자가 원하는 신품종 딸기 개발 및 농가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이번 행사는 김천혁식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 및 기업에 딸기 신품종 ‘알타킹’의 달콤한 맛과 향기를 전하여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신품종 딸기 생산이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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