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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열심히 달려온 성주군보건소!군민중심 건강관리로 행복성주를 만들기에 앞장서
▲성주군보건소, 정신보건 최우수상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은 군민중심 건강관리로 행복성주를 만들고자 보건소 전 직원이 보건사업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사업별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18년 9월에 개소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 있어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성주」를 만들기 위하여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도한, 연말 성과대회에서는 경북광역치매센터로 부터 “치매예방관리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신건강관리사업에서는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9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발전대회에서 경상북도 23개 시·군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역간 건강격차를 감소시키고자 운영하고 있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초전면으로 선정하고 마을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금연·영양·운동 등 주민주도형사업을 추진한 결과 2019년 사업평가에서 “우수 건강마을”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저출산 극복의 범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임신·출산·육아의 친화적환경 조성을 위하여 출산에 따른 단계적 양육지원금과 아기보험 가입, 출산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산부인과가 없는 시군을 방문하여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10주년 맞이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성주군보건소는 2020년을 맞이하여 민선 7기 군정비전 「군민중심 행복성주」에 맞춘 군민중심 건강관리를 위하여, 예방중심의 질병관리, 취약계층 맞춤형 돌봄서비스, 건강안전망 구축 등을 보건정책 과제로 선정하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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