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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수출기업협회, 중소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역량 총결집정기총회 기업인 100여명 참석, 수출중소기업 핵심허브 도약을 위한 의지 다져
▲경북수출기업협회, 중소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역량 총결집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17일 경북도 수출기업 및 유관기관 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등 경북 수출활성화의 견인차 역할 수행을 위한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올 한 해 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이하 경수협)는 배영일 회장을 필두로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양질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연초에는 수출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수출지원정책 설명회를 가졌고 분기별로는 해외 온·오프라인 시장진출 세미나도 개최했으며, 우수 회원기업 탐방을 통한 벤치마킹 기회를 마련하는 등 그동안의 활동현황을 정리하고 2020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일본 수출규제의 지역기업에 대한 영향, 중국 온·오프라인 시장 진출 설명회 등 해외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함께 개최했다.

또한, 우수회원사 표창을 통해 회원기업간의 화합과 통합을 도모하기도 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도는 중소기업의 수출증진과 새로운 변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2020년에는 올 해보다 10억 가까이 증가된 80억원 정도의 수출마케팅 예산을 확보하여 기업하기 좋은 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모든 도정을 기업성장과 수출에 초점을 두고 기업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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