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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과 기술보유자 대구로 모이다!상하수도 분야 신기술 홍보전시 및 기술설명의 장 마련
▲신기술홍보전시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희 기자] 대구시는 신기술보유자들의 기술홍보 기회의 장을 마련해 신기술 활성화 및 기술개발 촉진을 유도하고,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신기술 홍보전시회 및 신기술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시는 18일 별관 대강당에서 「신기술플랫폼 등록신기술 홍보전시 및 교육」을 실시, 기술인들 간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홍보전시회에 참여한 신기술은 ㈜국제피스코의 「윈치견인을 이용한 하수관거 전체보수공법(대구-2019-2)」, (주)네이처의「무앙카공법에 의한 도류벽 설치기술(대구-2019-17)」, 「에스피이피(SPEP)패널 등을 이용한 비접착방식 라이닝 방수공법(대구-2019-22)」등 현재 신기술플랫폼에 등록된 302개의 신기술 중 상하수도분야의 13개 신기술이다.

또한 우리시 역점사업인「국가 물산업클러스터」입주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도 함께 홍보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구·군 및 공사·공단 직원 150명과 대구지역 신기술관련 협회 및 엔지니어링사와 신기술보유 기업체 등 총400여명이 참여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대구시는 올 1월 1일 조직개편 시 전국 최초로 신기술심사과를 신설했으며, 9월 10일 「대구광역시 신기술플랫폼 운영 규정(훈령 제1284호)」을 제정함으로써 법적근거도 마련했다.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앞으로도 신기술을 통한 기술인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해 우리시가 전국 최고의 신기술 선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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