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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금박’ 미생물을 활용한 전통발효기술 빵경산지역 특화빵 ‘삼성현 찹쌀빵’
▲'금박'홍보리플렛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경북 여의봉기자] 금박(박준형 대표)은 미생물을 활용한 전통발효기술과 한방산업의 융합으로 한방발효산업의 선두기업을 목표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경북 경산시 대구한의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으로 금박산에서 이름을 빌려 ‘금박’이라고 지었다.

‘금박’에서는 직접 운영하는 농장에서 재배한 상황버섯과 영지버섯을 원료로 한 제빵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표 상품은 '경산 삼성현 찹쌀빵'이다. 경산지역 특화 상품인 삼성현 찹쌀빵은 2014년 상황버섯 추출액을 이용한 천연발효종을 제조하여 빵을 생산하고 있다.

▲'금박' 삼성현찹쌀빵 ⓒ국제i저널

‘삼성현 찹쌀빵’은 국내산 상황버섯 추출액, 국내산 찹쌀, 천연발효종과 충전물로 팥, 호박, 고구마 앙금 등으로 속을 채웠어 만들고 있다. ‘상황버섯’은 우리 몸의 여러가지 면역세포들의 작용을 활성화시켜 인체 내 면역기능을 강화 시키는 다당체인 베타글루칸이 매우 풍부한 한방 재료이다.

2017년 12월에는 ISO22000 인증, 경북 사이소 온라인 입점 등 지역사회는 물론 정부기관에서 주관하는 교육과 지원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연구 및 기술개발로 신제품 출시에 노력하고 있다.

신제품으로 찹쌀과 백옥앙금이 들어있는 만주형태의 바로굽 빵, 해산물과 야채를 활용한 바로굽 파이,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충전물 감 잼을 만들어 반시꽃 빵 등 많은 제품의 생산 및 계획 중에 있다.

여의봉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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