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의료·건강·식품 경상북도
경북도, 2019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음식문화개선사업 17개 시·도 중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경북도, 2019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2019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기관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음식문화개선 평가는 한 해 동안 음식점위생등급제 확산,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나트륨 저감화 사업추진, 건강한 식단실천 및 우수사례 발표 등 5개 분야로 12개 지표를 평가한다.

경북도는 올해 초부터 음식문화개선의주요사업인 음식점위생등급제 지정률 향상 및 홍보를 위해 도와 시군직원들의 적극 소통을 시작으로 모든 사업을 음식점위생등급제와 연계하여 추진했다.

또한 2019경북국제식품박람회 기간 동안 ‘해피댄스'로 범도민 음식점위생등급제 홍보를 실시하고 자체 동영상을 제작하여 네이버TV, 카카오TV 등 다채널로 기존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 홍보했다.

그 결과 범도민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및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등에 앞장 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률 전국 최우수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담당부서에서 기존 방식이 아닌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롭게 다가간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음식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