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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제261회 제2차 정례회 폐회26일간의 일정 마치고 12월 20일 폐회
▲청도군의회, 제26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의회 제261회 제2차 정례회가 2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2월 20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2019년 행정사무감사,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및 기타 부의안건 등을 처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청도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청도군 본청과 사업소, 읍면, 청도공영사업공사,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을 대상으로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내년도 청도군의 본예산안을 면밀히 심의하여 민생생활 안정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당초 예산안에서 불요불급한 예산 55억원을 삭감하였으며 2019년 올해 예산보다 362억원(9.7% 증가) 증가된 4,084억원의 본예산을 확정했다.

박기호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세입세출예산안 및 각종 의안 심사에 최선을 다해준 동료의원들과 감사 수감 및 의안 심사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관계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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