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상북도
경북도, ‘2019 건축행정워크숍’ 개최도 및 시·군 건축담당 공무원 및 건축사 등 120여명 참석
▲경북도, ‘2019 건축행정워크숍’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19일부터 이틀간 도 및 시·군 건축담당공무원, 경상북도건축사회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경상북도 건축행정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2019년 건축·주택업무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하고, 유명 건축가의 특강, 2020년 주요업무 설명, 건축방재관련 교육 등 도민의 주거안정을 담당하는 건축인 들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지는 장으로 마련됐다.

건축·주택·주거복지 등 3개 분야로 구분하여 평가한 결과, 건축분야 대상에는 경주시, 최우수 문경시, 의성군, 주택분야 최우수 상주시, 청송군, 주거복지분야 최우수 영천시, 봉화군 등 7개 시군에 기관표창을 수여하고 업무유공자 44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특강에서 경일대 현택수 교수는 ‘창의적 발상-우연에서 창의로’라는 주제로 건축디자인에서의 세렌디피티(우연에서 중대한 발견이 이루어지는 것)를 통한 창의적 발현에 대하여 설계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행정안전부 이성수 사무관이 ‘건축물 화재를 중심으로 한 건축방재’를 주제로 건축물 피난시설, 제연설비, 방화구획, 내화구조, 건축자재 성능시험 등 실무와 직결된 부분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의했다.

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금년에도 건축행정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준 시·군 공무원과 지역 건축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은 훌륭한 관광자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근간이 되므로, 안전한 건축물,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데 건축인 들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