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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호 및 독용산성 관광자원화사업” 개발 탄력前 청사도서관장 이대현 씨, 성주 관광발전을 위한 숭고한 기증
▲성주호 및 독용산성 관광자원화사업 탄력, 애향포덕비 앞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은 민선 7기 역점시책으로 서부권관광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기대하며 추진중인 「성주호 및 독용산성 관광자원화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성주호 및 독용산성 관광자원화사업」성공적 추진을 위한 국농어촌공사성주칠곡지사와 업무협약에 이어 청사도서관장을 역임한 대현씨가 지역관광 및 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금수면 봉두리 87번지를 기부해 지역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부자 이대현씨는 청사도서관 관장직을 수행하며 성주의 문화와 역사를 늘 자랑스럽게 여기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하여 성주군의 관광산업이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시웅 전 문화원장과 함께 성주루정록, 성인지, 성주마을지 집필과 편찬에 참여하였고 지역 발전을 위해 늘 고민을 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기부를 통해 서부권 지역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키워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관광거점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귀감과 감동을 준 이대현씨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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