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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밤 없는 구미 금오시장路 축제...윈터랜드!"금오시장路 일대, 시민이 북적이는 겨울 놀이터 되다"
▲낮․밤 없는 금오시장로路 축제 : 윈터랜드(Winter LAND) 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금오시장로 일대가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환해졌다.

<낮·밤 없는 금오시장로路 축제 : 윈터랜드(Winter LAND)>와 많은 시민들이 만나 즐거운 겨울 놀이터로 변화했기 때문이다.

<낮·밤 없는 금오시장로路 축제 : 윈터랜드(Winter LAND)>는 구미시가 금오시장로路 일대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닿음으로써 밝고 활기찬 장소로 탈바꿈 하기 위한 취지를 가지고 있다.

축제의 첫 시작을 연 <쌀롱 드 금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삼일문고와 금오시장로路 사랑방에서 도시에서 살아가는 엄마들의 수다, 기획자들의 수다, 청년들의 수다, 예술가들의 수다, 시민들의 수다까지 도시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문화 네트워킹을 체험했다.

17일, 20일에 열린 금오시장로路 겨울극장은 소극장 공터다에서 따뜻한 겨울을 즐길 수 있는 공연들로 시민들과 만났다.

금오시장로路 전시회는 금오시장로 일대와 옛 주민들의 삶의 모습을 담은 전시들로 금오시장로路 정거장에서 이루어져 따뜻한 응원과 관심으로 변화했다.

특히 21일 열린 그린웨이에서 열린 <숲 속의 예술놀이터>는 숲 속의 작은 미술관, 숲 속의 작은 극장, 숲 속의 예술체험을 진행하여 1,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지난 9월부터 그린웨이에서 열린 ‘숲 속의 예술놀이터’를 즐기는 시민들은 이곳이 지속적으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하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낮․밤 없는 금오시장로路 축제 : 윈터랜드(Winter LAND)>는 금오시장로路 일대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밝고 활기찬 공간으로 변화하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사람이 북적이는 문화적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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