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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별고을민화연구회 통일미술대전 수상 쾌거!조현경 회장 외 9명 출품작 특선 4점, 입선 6점 수상
▲별고을민화연구회 통일미술대전 수상자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 별고을민화연구회는 통일부와 평화문화재단이 주관한 제23회 통일미술대전에서 조현경 회장 등이 특선 4점 및 입선 6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미술대전에서 특선에는 조현경 회장을 비롯하여 김수진, 김윤주, 장형석 회원, 입선에는 이양숙, 박인숙, 황영순, 원경희,이숙혜, 허세은 회원이 각각 수상하게 됐으며, 김미령 지도교사는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서성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통민화 기술보급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주역 유치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여 지역농업의 선도 조직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14년 전통민화에 취미가 있는 지역민을 회원으로 여가시간을 활용한 취미생활을 유도코자 조직한 이래, 현재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에서 2016년에 걸쳐 한국 미술대전, 대구시전, 경상북도전에 출품하여 특선 9명 등 전 회원이 입상했다.

또한, 성주생명문화축제에 우수 단체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7년부터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매년 작품전시회를 개최하여 500여명이 관람하는 등 지역문화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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