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성주
이병환 성주군수, 2020년 주요시책 발표“새로운 성주, 더 큰 성주를 만들겠습니다!“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기자] 이병환 성주군수는 7일(화) 군청 소회의실에서 성주군 간부와 출입기자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2019년 성과와 2020년 주요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먼저, 성주군의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올, 성주미래 100년을 위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대구-성주간 경전철 연장사업」, ▷「국도 30호선 다사-성주간 6차로 확장사업」을 추진하고 ▷소학교차로 개선공사, ▷성주대교 신축공사 등을 원활하게 마무리 할 것이며,

둘째,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 살고 싶은 성주를 만들기 위해

출산·육아·교육 시키기 좋은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고,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기초생활거점사업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주민생활 편익을 제고하겠다.

셋째, 성주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일대전환기를 마련을 위해

▷참외로고 및 BI개발 ▷성주참외런칭행사 등을 통해 미래시장에 대비하고 ▷채소·과수분야 생산기반 확충, ▷노후축사현대화 등 사업을 통해 농·축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겠으며,

넷째,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부흥도시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상생협력해 성주3일반산업단지 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추후 국가산업단지로 발전시킴은 물론, 주거와 일자리를 모두 갖춘 ‘新주거단지’ 조성으로 도농복합 자립도시를 실현시킴은 물론 청년창업LAB운영 등으로 청년의 꿈을 지원하고, 먹자쓰놀 운동을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다섯째, 성주문화관광 新르네상스 시대를 개막이라는 모토 아래

‘2020년 대구경북 방문의 해’에 발맞춰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개관을 통해 생·활·사 생명문화관광지도를 완성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안전은 기본, 복지 인프라 확충으로 군민의 품격있는 삶을 보장을 위해

지진, 폭염, 풍수해, 가뭄 등 각종 재난에 대처하고 사람 중심, 현장 중심의 재난대비로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

이상의 주요시책 설명을 마친 후,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이 군수입니다.’라는 초창기와 변함없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초점을 군민 눈높이에 맞추어 끊임없이 소통하고 화합해 행복성주건설에 열과 성을 쏟겠다.”며 다시 한번 모든 군정시책은 군민이 중심임을 강조했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 2019년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전면시행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성주참외 조수입 5,050억원이라는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고, 올해는 성주참외 재배 5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해이다.

#성주 #이병환 #남부내륙철도 #참외

이순호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순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