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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억대농 도약을 위한 새해 영농설계의 시작

[국제i저널=경북 정영택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새해를 맞아 농업인의 새해 영농설계 및 품목별 농업기술을 보급하여 영농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자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품목별 고품질 재배기술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 3천2백여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농정․시정 홍보 및 포도, 자두,복숭아, 사과, 참외, 오미자, 양파, 감자의 8개 품목에 대하여 1월 14일부터 2월 7일(매주 화~금요일)에 걸쳐 총 15회 진행된다.

또한, 공통교재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과 우수농산물관리 제도(GAP) 등에 관한 내용을 수록하여 농업인들에게 교육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에서는 자체강사 뿐 아니라 외래강사를 초청하여 각 품목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여러 강사진들이 체계적으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지난해와 달리 포도 수요가 많아 1월 16일에는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농업기술원의 이석호 팀장을 초청하여 포도 품목 교육을 할 예정이다.

서범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한해 농사의 성공을 좌우하는 출발점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영농기술 향상은 물론, 고품질화로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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