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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달인의 찜닭」 자활사업단 새해 힘찬 행보!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및 자활지원 사업으로 자립의 꿈을 실현 추진
▲달인의찜닭 자활사업단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및 자활지원 사업 ‘달인의 찜닭 구미시청점’이 경자년 새해 자립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힘찬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9월 구미시 송정동에 개소한 자활사업단 ‘달인의찜닭’은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구미시가 지원하고 구미지역자활센터에서 추진하는 자활사업이다.

2015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대상 기업이며 자활 협력 기업인 ㈜디아이에프앤비 달인의 찜닭으로부터 경영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 받아 현재 6명의 자활 참여자들이 찜닭을 직접 조리하며 판매하고 있다.

달인의 찜닭 자활사업은 찜닭 조리도 처음이고 영업도 처음인 분들이 모여 시작한 사업으로, 체계적인 사전교육과 구미지역자활센터의 열정적인 지원, 참여자들의 정성과 자활의지가 더해져 구미 시민이 즐겨 찾는 맛집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세련된 인테리어와 단체홀 등 60여석의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으로 매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 수익금은 적립 후 자활참여자들의 자립을 향한 창업자금과 자립 성과금으로 지급된다.

구미시는 앞으로 이곳을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창업 인큐베이터로 육성, 많은 자활참여자들이 자립기반을 쌓아 창업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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