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체육회 이종율 회장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체육회를 이끌어갈 제32대 체육회장으로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종율 전)성주군씨름협회장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이종율 성주군체육회장은 수륜면테니스 회장, 수륜면체육회 수석부회장, 성주군씨름협회장, 성주군 배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그간 지역체육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 봉사해 왔다.
이날 이종율 체육회장은 “읍면체육회, 종목별 단체,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각종 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을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체육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중대한 결심을 해주신 강만수 전)상임부회장님과 이규현 전)정구협회장님께도 감사의 인사와 성주군체육회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협조를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