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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지방세외수입 체납... 통합징수 체제 출발!실과소 등 산재 체납업무 통합 추진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2020년 새해부터 지방세외수입 체납액을 통합하여 관리·징수하는 통합징수담당 체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동안 세외수입 체납액 관리의 다원화에 따른 체납액 증가 등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고령군직무규정을 개정하여 각 실과에서 담당하던 세외수입 체납징수업무를 재무과 징수담당으로 이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통합징수 담당부서에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업무 인계인수지침(2019.12.12.발령)’을 마련하고 2월 21일까지 각 실과의 세외수입 체납자료를 인수하여 통합징수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통합징수담당의 출범으로 기존 체납세 징수 및 체납처분 기법을 세외수입에도 접목하여, 체납관리 효율성 증대 및 체납액 징수 향상 등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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