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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0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연출자문위원회 발족경북에서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연다!
▲경북도, 2020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연출자문위원회 발족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15일 올해 10월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개·폐회식 연출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연출자문위원회는 위원장인 행정부지사를 포함해 분야별 외부전문가, 유관기관 및 행정관계자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 분야별 외부전문가는 전체 위원회 과반수가 넘는 12명으로 이번 대회 개·폐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전문가로 위촉했다.

연출자문위원회는 21년에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끝나는 6월말까지 운영되며, ▲개·폐회식 기획·연출, 음악, 안무 등 세부 연출사항 ▲개·폐회식 프로그램 구성 검토·자문 ▲개·폐회식 운영과 관련 각종 아이디어 제공 등에 대하여 자문하게 된다.

이 날 위촉장 수여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대회슬로건인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과 ‘대한체육 새로운 미래 100년의 출발’의 대회 상징성을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연출 자문위원들의 식견과 감각이 더해진다면 이번 대회가 경북의 열정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도민들에게 활력과 자신감을 불어넣는 멋진 대회로 개최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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