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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연초부터 ‘화공 굿모닝특강’ 자율학습 열기 후끈1월 한 달 동안 정책자문관 등 내부강사 특강, 2월부터 외부강사 초빙
▲경북도, 연초부터 ‘화공 굿모닝특강’ 자율학습 열기 후끈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도청에 연초부터 공부하는 열기가 뜨겁다.

‘화요일에 공부하자’는 슬로건으로 매주 화요일에 개최되던 ‘화공 굿모닝 특강’이 연초에 연간계획 수립 및 계약 등의 이유로 외부강사 섭외가 어려워지자 산하 출자출연기관, 도 정책자문관 등 내부강사를 활용해서 ‘자율학습’을 한다는 것이다.

지난 주에는 조현재 국학진흥원장이 ‘4차산업혁명 시대, 경북도 공무원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했고, 14일에는 이동필 농촌경제살리기 정책자문관이 ‘지방소멸 위기대응과 농촌 살리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또, 21일에는 이석희 미래정책자문관이, 29일에는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이 각각 강의를 할 계획이다.

김병삼 자치행정국장은 “1월에 내부강사를 활용한 ‘자율학습’이 끝나면, 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서 본격적인 ‘화공 굿모닝특강’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정의 변화를 자극할 학습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공부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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