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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직원들,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최해진‧도영우 직원, 취업지원 활성화, 학생 글로벌 역량강화 노력 인정 받아
▲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 받은 최해진, 도영우 직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희 기자] 계명문화대학교 진로취업지원팀 최해진 직원과 국제교육행정팀 도영우 직원이 2019년도 대학 취업지원 및 글로벌 역량강화 유공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최해진 직원은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자격증 과정, 취업통계, 취업홍보와 더불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대학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확대와 취업마일리지 장학제도 개선을 통해 학생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등 실력중심사회 조성 및 자격증 취득률 향상과 더불어 대학 취업률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해진 직원은 “앞으로도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모아 학생들이 꿈꾸고, 희망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16년에 입사한 도영우 직원은 글로벌 현장학습, 전국 최초 전문대학교 파란사다리사업 운영, 한미친선서클(KAFC) 등을 담당하면서, 2016년 글로벌현장학습 참가학생 8명에서 2019년 24명까지 참여할 수 있게 학생들을 지도했다.

특히,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전반에 대한 업무와 학생별 맞춤형 상담과 지도를 통해 참가학생 중 박현빈 학생이 UCC분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도영우 직원은 “더욱 더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학생별 맞춤형 상담을 통한 자기개발을 이룰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해에도 체계적인 취업지원을 통해 취업성과 및 취업률 향상을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취업지원 관련으로 2년 연속 수상은 취업지원 활성화 및 취업률 향상, 학생 글로벌 역량강화 및 해외취업률 향상 등 학생 취업지원의 우수성을 고용노동부와 교육부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 볼 수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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