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주
경주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개소식 개최외국인 근로자 위한 One-Contact, One-Stop 통합 서비스 제공
▲경주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개소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경주시는 16일 경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에서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김경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이근우 경주경찰서장, 윤석호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장, 유인성 경주고용복지+센터 소장, 한동수 경주경찰서 외사치안협력위원회 회장, 김도현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경주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에 위치하며,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생활, 법률 등 상담과 기관 연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원센터는 같은 건물에 위치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외국인인력팀, 경주고용센터 취업지원팀과 협업을 통해 외국인근로자의 고용과 취업지원 그리고 상담 등에 대해 One-Contact, One-Stop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여러 기관의 협업 아래 외국인근로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주시는 외국인근로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민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