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도개면 체육회 정기총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 공단1동에서는 16일 공단1동새마을금고 주관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하며 쌀 20kg 20포 및 성금 100만원을 관내 저소득계층 20가구에 모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금고이사장과 마을금고 직원들이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방문하여 가구당 쌀20kg 1포 및 성금 5만원을 전달했다.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가 없는지 직접 살피며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본화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우리의 손길이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준배 공단1동장은 "매년 좀도리 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다가가려고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금고이사장님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한파 및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는 동절기 취약계층이 발생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할 것"을 강조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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