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김민제 기자] 대구시는 자동차산업지원기관과 자동차 부품 기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자동차부품 기업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급변하는 국내외 자동차 산업의 이슈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기업,지자체, 지원기관 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자동차 산업 정책 및 정보공유를 통해 자동차 산업 발전 방향의 사전 예측 등 정기적 또는 지속적으로 간담회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함이다. 간담회에서는 대체 부품 인증 및 튜닝산업 동향 발표 및 미래 자동차 예타사업 추진 등을 발표하고, 간담회 정례화 의견을 수렴하였다.
김민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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