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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환경연구원, 설 성수식품 213건 검사... 모두 적합경북 설 명절 성수식품 유해물질에 안전합니다!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설을 맞이하여 도내에 유통 중인 명절 제수용 식품과 선물용 식품 등 설 성수식품의 유해물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1월 8일부터 17일까지 도 및 시·군에서 의뢰된 사과, 배 등 농산물 56건, 조기, 문어 등 수산물 18건, 전, 한과, 참기름, 건어포류 등 가공식품 139건, 총 213건에 대하여 잔류농약, 중금속, 산가, 방사능, 타르색소, 보존료, 식중독균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가공식품과 수산물은 모두 기준에 적합하여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농산물에서 미량의 잔류농약이 검출되었으나 모두 허용 기준치 이내로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었다.

이경호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농산물의 잔류농약 신속검사, 농수산물 방사능검사, 수산물 중금속 검사, 다소비식품의 유해물질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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