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안보영, 이순호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안종록)는 21일 설명절을 맞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예천상설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와 “예천군 거주 장애인 70가구에 음식꾸러미 나눔”활동을 하여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공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예천군 전통시장에서 준비한 예천사랑 상품권을 활용하여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하였다.

또한 장보기 행사 후 구입한 물품은 예천군 소재 경로당 5곳에 전달하여 명절 전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었다.

○개발공사는 “장애인 가구 음식꾸러미 나눔”활동은 매년 설명절을 맞아 장애인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는 두 배의 나눔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및 경북고향장터 사이소 입점 브랜드 제품 김, 유과, 햄세트, 미숫가루 등으로 음식보따리를 제작했으며, 기부대상자는 “예천군장애인협회” 추천으로 선정하였다.

○ 경북개발공사 안종록 사장은 “경자년 새해 공사에서 진행하는 나눔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희망찬 새해를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보영,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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