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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전지훈련 유치 및 전국, 도 단위 대회 28억 예산 투입 연중실시
▲울진군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로 활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0년 『원전 의존형 경제구조 극복 원년의 해』, 2021년을『울진 방문의 해』를 목표로 삼고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울진군은 여름이 시원하고 겨울은 온화한 기후와 읍·면 전반적으로 잘 구축된 스포츠인프라 등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으로 2019년 축구 20여 팀, 배드민턴 1개 팀, 야구 2팀 등 11,000여명이 참가하는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올 1월부터 각 종목별로 축구와 배드민턴, 야구 등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전국 및 도 단위 대회를 연중 실시하기로 하고 전지훈련과 전국 및 도 단위행사에 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울진의 스포츠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스포츠 관광도시로 명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매년 선수단과 가족을 포함 약 20,000여명이 울진군을 방문하여 스포츠와 관광이 연계된 울진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울진군을 찾는 각종 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적화된 체육시설 환경에서 훈련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림욕·온천욕·해수욕이 있는 울진에 더 머무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찬걸 군수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각종 전지훈련 팀과 전국단위대회 유치로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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