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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육회장 임명제가 아닌 선거에 의해 100년 대계 새출발김하영 경북체육회장, 체육발전을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으자

[국제i저널=경북 이순호, 김민제 기자] 지난 20일 경북체육회가 민선 체육회장 시대를 맞아 100년사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 위한 화합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김하영 신임 경북체육회장과 23개 시·군체육회장 및 관계자 70여 명은 토함산 정상 성화채화대에서 열린 성화 채화식을 통해 웅도 경북 체육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고했다. 또, 7선녀에 의해 채화된 성화를 석굴암 광장에 봉송하고, 행사에 참가한 21개 시군 회장에게 불을 나눠 붙인 뒤 경북 체육발전을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성화 채화식 및 화합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곧바로 영천호국원을 방문해 경북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의 업적을 기리는 한편 미래 경북체육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마음으로 참배를 올렸다. 경주 토함산 성화 채화지에서 새로운 100년 성화 채화 및 화합의 불 전달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곧바로 영천호국원을 방문해 경북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의 업적을 기리는 한편 미래 경북체육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마음을 참배했다.

김민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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