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생활개선회, 설 맞아 이웃사랑 실천해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원들이 설날을 맞아 22일 고령군에 위치한 ‘들꽃마을’을 방문해 떡국떡 100kg과 쌀 1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들꽃마을은 고령군 우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0년에 설립되어 천주교재단에서 관리하는 시설로서 장애인·아동·노인 등 모두 76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 날 이진희 경북도연합회장과 도임원 등 회원 20여 명은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과 말동무 되어주기,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진희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장은 “우리 생활개선회는 60년의 전통을 가진 농촌여성단체로 농업·농촌이 함께 발전하고 주위 이웃들이 더불어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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