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구미
구미시장, 설연휴 맞아 기업현장 방문근로자 격려 민생소통 행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지원
▲ 설연휴 기업현장 근로자 격려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23일 설연휴를 맞아 4단지 (주)이코니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코니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광학용 특수 글라스 정밀가공, 초박판 식각, 표면처리, 재생 등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지난 12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한 미래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프로젝트’ 디스플레이 부문에 선정된 기업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 한해 구미경제 부흥의 원년의 각오로 스마트산업단지 조성, 상생형 구미일자리 등을 추진할 것이며, 또한 지금까지 구미시에서 묵묵히 경영을 하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소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최근 세계 경제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고,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등에 따른 어려운 기업환경을 분석하여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기업성장 단계별로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