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대구시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장애인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보급 확대도공 대구경북본부, 대구시, 경상북도 협업을 통해 지원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장애인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보급 확대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2월 1일부터 대구 및 경북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를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구시와 함께 대구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1,130대를 무상으로 보급하였으며, 올해 대구를 포함한 경북지역으로 확대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경상북도와 수차례 업무협의를 거쳤으며, 올해는 총 2,290대의 장애인 감면 단말기를 무상보급 할 계획이다.

무상보급 대상은 대구시 및 경상북도에 등록된 장애인으로 기존에 한국도로공사에서 감면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은 사람이 해당된다.

오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자동차등록증과 고속도로 장애인 감면카드를 지참하여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내 영업소 어디든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시·도민께 약속한 대로 대구지역 뿐만 아니라 경북지역의 감면 대상자들도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두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